제주도의원 아라동을, '28살' 최연소 출마 강경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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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아라동을, '28살' 최연소 출마 강경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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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후보
강경흠 후보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 을 선거구에서는 도내 최연소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후보(28)가 당선됐다.

강 후보는 최종 48.9%를 득표하면서 국민의힘 신창근 후보(35.6%)와 정의당 고은실 후보(15.6%)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강 당선인은 제주국제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소확행(소신있게, 확실하게, 행동하는) 공약'으로 △첨단 내 병설 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건립 △문화‧체육복합시설 유치 △영평초 주변 안전한 통학로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아라동 자연마을 만들기 발전사업 및 도시재생전략 수립 등을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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