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지속가능한 연동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살려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극복은 물론 새로운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제주미래와 연동의 발전을 위해 일 잘하고 능력으로 검증된 양영식 후보를 선택해 달라. 압도적인 지지로 연동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피력했다.
양 후보는 "청년행복주택 건립 및 청년예산할당제 도입 등을 통한 청년이 행복한 연동,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아이돌봄센터 조성 등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음 MOM편한 연동,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연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동행정복합청사 건립을 통한 연동주민을 위한 문화·건강·카페 등 부대시설 확충, 연동내 저층형 저밀도 1종 일반 주거지역을 2종으로 확대함으로써 컴팩트 도시모델 실현,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지원 및 누웨모루 차없는 거리 축제 도입 등 문화 예술의 살아 숨쉬는 행복연동 조성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골목길 노면 LED등 설치사업 확대 및 학교 주변 지중화사업,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및 비상벨 설치 확대를 통한 안전한 연동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지역주민들께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공약 이행은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향후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연동을 만들 것"이라고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