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제주도 선거지원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제주를 방문해 오전 10시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45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을 '제주완박'으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
이후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상일 후보 선거 지원활동을 펼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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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공약... 제주를 만만하게 봐서 민주당 제주도당과 의논도 없이 공약 내세운 겁니다. 제주도민은 심판해야합니다. 반드시 국민의힘이 도지사가 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