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후보측 "선거사무소 방문 2012명 자발적 지지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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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후보측 "선거사무소 방문 2012명 자발적 지지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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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주시 중부선거구에 출마한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는 29일 "선거기간 동안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2012명의 자발적 지지선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 후보측은 "고 후보를 응원하는 제주 각계각층 시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지지선언이 선거 막바지까지 모아졌다"고 했다.

고 후보는 "과분한 격려 응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밝혔다. 

이어 "그동안 늘 새로운 길을 걸어가며 아이들의 삶에서, 학교현장에서, 지역사회에서 우리 모두의 삶에서 시대가 무엇을 바라는 지 살펴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히 정년을 10년 앞두고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변화를 만드는데 헌신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저의 의지를 응원해주신 지지자 분들의 마음에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절실한 사람이 길을 만들고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 2012명의 지지선언의 뜻을 이어받아 제주의 교육변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고의숙에게 교육의원의 권한과 막중한 사명을 부여해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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