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른교육연대 등, 김장영 교육의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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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른교육연대 등, 김장영 교육의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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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른교육연대, 제주도민연대,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제주바른인권국민대연합, 제주바른여성인권연대, 사랑의재능기부회, 나라사랑어머니회제주지부, 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제주지부는 27일 제주도 교육의원 중부 선거구에 출마한 김장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주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입장을 밝혀 온 이들 단체는 "김장영 후보의 살아온 지난 삶이 오로지 제주 중등교육에 일생을 바쳐 평교사와 교장과 장학사 등 많은 교육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적극참여 하면서 제주바른교육을 위해 살아 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지난 5년간의 대한민국은 젠더지지자, 페미니스트, 정치이념교사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농락을 당한 기간이었고 제주역시도 농락을 당하였다. 지금도 가장 나쁜 악법인 포괄절차별금지법을 무리하게 통과시키려는 자들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인권조례 역시도 이미 헌법과 학칙에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도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갈등의 중심에 서있다"면서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동성애는 싫어요' 한 양심의 표현을 가지고 혐오발언을 했다고 얼마나 인격살인하였는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단체는 "인권교육을 통해 차별없는 평등교육을 이념으로 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면서 "정치적 이념교육은 부모의 양육권, 교사의 교육권을 빼앗아 갔고, 학생들의 인성을 빼앗아 갔고, 편견된 인권교육으로 부모를 고발하고 스승을 고발하는 싸움의 투사를 만들었고, 조기 성교육은 성적 호기심을 갖도록 만들며 젠더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장영 후보자를 비롯해 다음세대를 사랑하고 평화의 섬 제주를 사랑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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