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자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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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자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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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회장 고맹수)가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강하자 관장이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서울시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 관장은 1993년 서귀포YWCA 청소년부 간사를 시작으로 27년간 청소년 활동을 하며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서귀포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를 만들어 서귀포시 청소년축제 및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청소년 정책토론회 및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지도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건의한 결과, 지난해부터는 제주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들의 급여를 공립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 권고안에 제시한 대로 호봉을 인정해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1기심사원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우수인증심사원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활동을 책임지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2005년 시범사업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

서귀포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팀과 연계하여 수시로 서귀포시내 학교폭력 예방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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