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후보 "대학생 손실보상.등록금 인하방안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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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후보 "대학생 손실보상.등록금 인하방안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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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26일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들을 만나 청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청년 정책과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대학생 손실보상 및 등록금 인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청년들의 학습 능력과 의욕이 저하되는 등 다양한 손실이 발생했다”며 “등록금 환급 및 등록금 인하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 대학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국내외 대학과 MOU를 맺고 온라인 강의 콘텐츠, 멘토링 서비스 지원, 학습공간을 공유하는 공유캠퍼스를 추진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사회적경제 리더 발굴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더 확대해 청년 혁신활동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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