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선수단 576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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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선수단 576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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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종목 참가...메달 19개 목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선수단 576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4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종목단체와 분석한 전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수영에서 4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구 1개, 럭비 1개, 축구 2개, 테니스 1개, 복싱 1개, 유도 8개, 태권도 1개 등 총 19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 목표다.

이밖에 근대3종, 수영, 역도, 육상, 자전거, 철인3종, 바둑,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 태권도 등 14개 백중세 종목(20개 세부종목)에서 깜짝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평국 회장은 “우리 제주선수단은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흘린 땀방울에 대한 결과를 27일부터 발휘한다"며 "이제부터는 부상에 대비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약간의 긴장과 함께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을 즐기고 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주도선수단은 27일 축구 종목 여자 13세이하부, 농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 남자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에 출전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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