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시각예술 미술품 대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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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시각예술 미술품 대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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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과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 및 향유 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2022 미술품 대여사업 '지역 문화공간 내 전시 지원'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문화공간 내 전시 지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재)강원문화재단, (재)광주문화재단, (재)울산문화재단, (재)전주문화재단, (재)제주문화예술재단 전국 5개 광역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전시지원 공모사업이다. 

시각예술분야 전시를 지원하는 공모로,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시 건당 2000만원 이내 지원금과 전시공간을 지원받는다. 제주에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산지천갤러리(2~4층 전시실)를 전시공간으로 제공한다.

지원신청이 가능한 대상은 국내 화랑, 미술품 대여업체, 전시기획사 등 민간단체 등이며, 지원단체의 사업장 주소지가 전시공간이 있는 해당 지역 내에 있을 경우 가산점을 부과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www.gokams.or.kr) 홈페이지, 제주문화예술재단(www.jfac.kr)홈페이지, 산지천갤러리(www.sjcgallery.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25-1207)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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