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관광대 교수 50명,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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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관광대 교수 50명,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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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와 제주관광대학교 교수 50명은 25일 성명을 통해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주4·3의 아픔이 치유되기도 전에 제2공항, 부동산 폭등, 쓰레기 문제, 환경오염,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여행·관광업체의 몰락까지 제주에 전례 없는 위기가 지역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7대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활용할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허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장 재임 8년간 소통과 화합의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며 학교 발전의 모멘텀을 만들었다"며 "제주도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관광분야 전문가로서 제주지역의 경제위기를 직시하고 확실한 목표와 실천계획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라며 "제주 청년일자리 창출과 미래첨단산업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고, 이를 구현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허 후보는 살고 싶은 제주와 누구나 오고 싶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미래비전을 창출할 확고한 신념과 이를 뒷받침할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위기의 제주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그리고 도민과 함께 해결할 적임자로 국민의힘 허향진 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후보측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지지 성명에 대한 논평을 통해 "교수 50인의 지지 선언을 적극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허향진 후보 지지 교수 50명 명단.

감상규, 강근형, 강영훈, 강창남, 강창희, 강훈, 고윤희, 고제경, 김대경, 김동경, 김두철, 김민철, 김병엽, 김석준, 김원보, 김재원, 김종훈(교), 김중섭, 김호찬, 김효정, 김희철, 남윤섭, 라공우, 문성숙, 박경린, 박상열, 박성진, 박시사, 박진우, 송일상, 신동범, 양묵, 양성국, 오창윤, 우종관, 윤용식, 이광래, 이상준, 임재윤, 임화순, 장원석, 정광중, 정충덕, 조장희, 한창훈, 허대식, 허윤덕, 허윤석, 홍재성, 홍희숙.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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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2022-05-25 19:38:58 | 118.***.***.23
허향진 최고 반드시 승리 할겁니다

올레가좋아 2022-05-26 10:09:19 | 211.***.***.22
허향진 후보가 좋은 정책 내밀난 이거 봅서 대학 교수들도 지지하지 않암수과 우리들도 정책보멍 뽑아야 햄신디
젊은 청년들이 이익볼수있는 정책 봐야하지 않으쿠과 허향진 후보 밉서

음치킨 2022-05-26 10:09:29 | 211.***.***.22
옳소 윤석열 정부를 활용하려면 우리 국민의힘 허향진 도지사 후보께서만이 꼭 도지사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지지합니다

제이킴 2022-05-26 10:11:56 | 211.***.***.22
역시 허향진 허향진 후보를 적극 지지 합니다!!!!!
할수있다 제주를 맡긴다 함께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