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사업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된 2022년 제주농협마케팅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농협 마케팅협의회는 카드, 보험, 디지털 사업 분야별 우수 직원 및 마케팅에 열정을 가진 농축협 직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우수사례 전파 및 마케팅기법 공유 △신규직원 멘토링 △농축협 현장교육 시 강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외부특강, 제주농협 상호금융사업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승표 본부장은 “가속화되는 디지털 금융, 비대면 사업 속에서 고령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따뜻한 마케팅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협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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