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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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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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5월 22일 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한라중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르뱅쿠키 100개를 만들어 제주몽생이그룹홈에 전달했으며, ‘함께 만드는 셩평등’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

윤태희 단원(한라중 3학년)은 “친구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쿠키를 만들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RCY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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