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식 교육의원 후보 "미래교육 역량 강화, 드론.노트북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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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식 교육의원 후보 "미래교육 역량 강화, 드론.노트북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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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식 예비후보.
강권식 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권식 후보는 24일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노트북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접하고 습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실내에서의 교육도 필수적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현장감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열어가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의 경우 놀이로 연날리기 등이 있었다면 지금의 아이들은 드론 등 기계작동과 최첨단의 IT기술이 첨가된 것에 더욱 흥미를 갖고 배워가고 있다"며 "학교에서의 방과후 드론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드론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기본형 드론을 보급하고, 전문성을 갖추겠다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론실습교실을 개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간의 제약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도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해 대면수업이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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