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24일 신영희 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로운 3다' 공약을 통해 도민의 삶이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도민생활이 편리한 제주를 만들어 새로운 제주시대, 도민 대통합 시대의 초석을 놓겠다"며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통해 담대한 1% 제주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우선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어 자존감을 높이겠다"며 "상장기업 20개를 육성·유치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3다 두 번째로 도민생활이 편리한 제주를 만들겠다"면서 "15분 도시 제주는 도심·읍·면 생활공간을 재설계 하는 핵심 공약으로, 교통과 도시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이동시키고, 15분내 생활공간에서 병원, 약국, 쇼핑, 문화생활 등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신3다'의 세번째 정책으로,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약속하겠다"며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비롯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행, 저출산 고령사회 체계적 대비, 제주형 상급/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그리고 제주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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