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22일 아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할 일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주민이 존중받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 제주 정치를 바꾸겠다"면서 "도민곁에서 도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영리병원, 2공항등 중요사안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의 자기결정권이다'고 주장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도민에게 물어보고 결과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택배비 인하, 구석구석 동네버스, 제주대학교병원 발전,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수영장있는 공영스포츠센터,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터, 등학교 안전대책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