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고창근 전 예비후보도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 후보 캠프는 "출정식에서 지난 8년 불통의 교육실정을 부각시키고, 불통의 제주교육 소통으로 바꿀 것을 집중 호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