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가정위탁보호 연장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서포터즈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 11기를 맞이하는 드림서포터즈는 연장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취업 관련 고민 상담, 자립 관련 방향성 제시, 일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자조모임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서 작성, 자립 교육 및 근황 확인을 통한 사례관리가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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