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에 수영장, 배드민턴장이 있는 공영스포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평균수명이 늘어났고,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4만명이 넘는 인구가 있는 아라동에 수영장, 배드민턴장등이 있는 공영스포츠센터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영스포츠센터 설립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 추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정주조건을 마련하는 것 또한 도의회와 도정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하겠다"며 "도민곁에서 도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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