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20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골목 곳곳을 누비기 위해 소형 LPG차량 '꼼꼬미'로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라동은 마을안길이 좁고, 영유아 및 청소년, 고령인이 많은 지역"이라며 "때문에 곳곳을 누빌 수 있고 친환경적인 유세차량 꼼꼬미로 유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중 유세 기간에도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직·간접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선거운동은 가능한 친환경저소음 방식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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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침부터 옆에 백성철네는 소리도 안틀고 차량만 세웠는데 이승아네는 소리 크게 틀고 시끄럽게 하더만...
차량은 작아도 스피커 용량은 같은거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