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권연대 "무기 강매 바이든 美대통령 방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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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권연대 "무기 강매 바이든 美대통령 방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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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권연대는 19일 성명을 내고 "전쟁장사꾼 바이든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바이든의 머릿속에는 ‘선제타격’을 부르짖는 윤석열을 어떻게 활용해 남과 북이 계속 싸우도록 만들고 그 사이에서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가가 가득 차있을 것"이라며 "긴장이 있는 곳에 돈벌이가 있고, 전쟁이 있는 곳에 더 큰 돈벌이가 있다는 미 군수자본의 앞잡이가 바로 바이든"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 서로 손 잡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데 미국이 사사건건 방해하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허울뿐인 ‘대화’운운하고 남북관계를 방해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투쟁에 떨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미국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완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하라"라며 "우리 혈세 강탈하는 미국산 첨단무기 강매 반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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