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후보 "연동주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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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식 후보 "연동주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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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식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양영식 후보. ⓒ헤드라인제주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는 19일 "노후화된 연동주민센터를 주민편의시설 갖춘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신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현재 연동주민센터는 1985년에 신축돼 노후화가 심각하다"며 "신축당시 인구는 1만4400여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4월말 기준 4만3900여명으로 3배 증가돼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많이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연동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민센터 이전을 위해서 지자체와 주민들 간의 소통과 논의 끝에 현재 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신축 계획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롭게 지어질 연동주민센터의 경우 부지는 6,742㎡로 고도제한 35m로 최대 8~9층까지 건축가능한 지역으로서 신청사 건립 사업비 600억원 규모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청사 건립 시 제주 최초로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청사 내에 함께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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