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제주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어둠을 뚫고 한 줄기 빛으로 도민과 당원의 존엄과 자존감을 위해 저의 청춘과 인생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의 ‘불의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악의 편이다’라는 말씀과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했다"며 민주당의 이번 전략공천이 도민과 지역 당원들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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