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도서관은 6월 한 달간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해 '미래를 꿈꾸는 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진행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취약계층 및 읍면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운영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도서관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등록된 마중물 배움터로써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주관 기관에 선정돼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미래를 꿈꾸는 보드'를 운영한다.
'미래를 꿈꾸는 보드'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에 관한 보드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관련 직업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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