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소상공인 서민금융 지원 협약
상태바
제주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소상공인 서민금융 지원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18일 지역소상공인의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소상공인의 금융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과 농협은 협약을 통해 금융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서민금융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서민금융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재무,채무,공적구제 제도 등 금융상담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 금융상담센터(전화 064-750-4861~2)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