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운 교육의원 후보 "읍.면.동마다 소규모 상설공연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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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운 교육의원 후보 "읍.면.동마다 소규모 상설공연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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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운 후보
정이운 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서부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이운 후보는 18일 "읍.면.동마다 소규모 상설 공연장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현실, 자율주행차가 주도하는 차세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간이 하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며 "경제발전 과정에서 무너진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사회에서는 자신이 하는 일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주역이 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문화의 힘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 향유와 창작의 자유는 선택적 권리가 아닌 기본권이어야 한다"며 "문화의 향유는 시민의 접근성이라며 문화는 가까운 동네에서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치원 단계부터 동화 구연, 시 낭송, 웅변, 영화, 연극, 가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하여 읍면동마다 음향, 조명 시설을 모두 갖춘 소규모 상성 공연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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