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개사한 선거 로고송 직접 불러…유세차·SNS 등 공개
제주출신으로 '미스트롯 시즌2'에서 우승한 가수 양지은 씨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 이석문 후보의 선거 로고송을 직접 부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문 후보 캠프는 18일 "양지은 씨가 이 후보를 응원하는 선거 로고송을 직접 불렀다"고 전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양지은씨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후보를 위해서만 로고송을 직접 부르고 녹음했다"며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로고송을 허락해준 양지은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지은씨는 본인의 노래 '사는 맛'을 개사해 로고송을 녹음했다. 해당 로고송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본 선거 기간에 이 후보 유세차량과 페이스북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양지은씨는 노래를 통해 "이석문 일잘해요, 미래 교육을 앞서가죠, 이석문 깨끗해요, 모든 아이 책임지죠"라며 "걱정마요 아이들 미래, 더 좋은 교육이 올테니까, 이석문 교육감 참 좋은 우리 일꾼 정말 믿음직해"라고 이 후보를 응원했다.
이 후보는 "양지은씨의 로고송과 함께 즐겁고 신명나게 본 선거를 치르겠다"며 "선거 문화를 바꾸고 교육을 바꾸면서 도민들과 미래로 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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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초기에 정치충들에게 얼마나 박해를 받았는지 모르던가?
이제 그 반대편 인간들이 이분은 정치적으루 이용해 먹네.
조금이라면 양심이 잇으면 이럼 안되는거다.
쯔쯔쯔.. 내가 좋아하는 가수 정치적으루 이용해 먹는것들은
절대 지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