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본 자매도시와 전시회 등 교류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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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일본 자매도시와 전시회 등 교류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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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본 3개 자매도시 가라쓰시, 가시마시, 기노카와시 등과 다양한 방법의 전략적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협력의 일환으로 자매도시 현지에서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한 서귀포시의 4계절 풍광을 담은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가라쓰시에서는 신청사 준공식에 맞춰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홍보영상도 함께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도시 간 상호방문 등 각종 교류사업도 일상회복에 맞춰 재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서귀포시는 온라인으로 △시장 간 화상회의 △청소년 문화교류 △상호 자매도시 알리기 △지역 자생단체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상호교류 외에도 서귀포시 공식유튜브 등 SNS를 통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웰니스·풍광)를 일본어로 업로드하여 서귀포시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여러 채널을 통해 교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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