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 2차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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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영자총협회,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 2차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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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지난 16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해 공인노무사, 전문 컨설턴트 등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희망 기업체 대상 현장 컨설팅 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부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차 회의에서는 전문컨설턴트들이 컨설팅 품질 및 기업별 컨설팅 서비스 수준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앞으로 있을 월별 일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사업은 제주경영자총협회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도내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접수분 전부 마감된 상태다. 2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3차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내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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