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지부, 저탄소 생활화 캠페인 '착한 가게'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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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제주지부, 저탄소 생활화 캠페인 '착한 가게'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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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실천 적정온도 준수하기' 캠페인에 참여할 '착한 가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착한 가게 모집은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제주지부는 캠페인에 참여할 제주시내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 오는 6월과 7월 두 달간 신청 업체를 방문해 '적정온도 준수하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다.

이 가운데 온도가 성실히 유지되고 있는 업체 15곳을 '착한 가게'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 업체 당 10만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고 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 신청은 한국부인회제주지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obi114@hanmail.net) 또는 팩스(064-748-5620)로 접수하면 된다.

착한 가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전화 064-746-5620)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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