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공무원노조, 마늘재배 농가 일손돕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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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원노조, 마늘재배 농가 일손돕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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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은 봄철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지난 14일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및 도내·외 인력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청, 도 공무직노조(위원장 홍정혁),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지점장 강대규) 등 공직자 및 농협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태권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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