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후보는 16일 삼도동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 약속과 더불어, 올해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와 관련한 공영주차장 연간 임대료 인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제주시 구도심인 삼도동은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골목골목마다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고지 증명제 전면 실시에 따른 공영주차장 연간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차고지 증명용 공영주차장의 1년 요금은 동지역 90만원, 읍·면지역은 66만원으로 저소득층과 청년, 일반 서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영주차장을 차고지로 활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임대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제주도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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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건물들 기게식 주차가 문제다 몇분씩 걸리는 차입출고가 문제다 어느누가 편하게 주차하고 시ㅠ지요 그래서 인근 도로에 주차가 문제다
의원님 구신중 버스정류소 도남입구 큰건물 기계식 주차관련 주위를 직접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차고지증명 차량 도로에 밤샘주차 고발시 과테료 부과와 신고자에게 보상금 제도를 입법화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