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관위, 6.1지방선거 사전투표소 43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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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6.1지방선거 사전투표소 43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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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하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제주도에 총 43곳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사전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소 찾기는 오는 1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유권자의 투표 시간대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지난 제20대 대선 해당 사전투표소의 시간대별 사전투표 현황도 볼 수 있다.

도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사전투표소 43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하였으며, 유권자가 사전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부분의 사전투표소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동일한 장소로 운영한다.

다만, 투표시설 접근성 불편으로 인해 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1곳 총 6곳의 사전투표소는 장소를 변경했다.

변경된 사전투표소는 △한림읍(한림체육관) △애월읍(애월체육관) △조천읍(조천체육관) △용담2동(흥운게이트볼구장) △노형동(노형초 3층, 체육관) △정방동(정방동문화의집)이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사전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 ·배너 게시, 사전투표기간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유권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된 사전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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