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감 선거, '이석문-김광수' 재대결...고창근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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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감 선거, '이석문-김광수' 재대결...고창근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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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 김광수 후보.<사진=현직 순>
이석문 후보, 김광수 후보.<사진=현직 순>

오는 6월1이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는 현직인 이석문 교육감(63)과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69)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교육감 선거 후보로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진보성향의 이 교육감과 보수성향의 김 전 교육의원의 재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앞서 보수성향 후보자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후 단일화 선언을 했다가 입장을 번복하고 완주 의사를 표명했던 고창근 예비후보는 최종적으로 출마를 포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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