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오라동에 도시가스 보급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오라동이 도시계획 없이 주거시설만 급증할 뿐 도시가스 보급은 매우 미흡한 지역"이라며 "주거시설 초 밀집지역인 사평마을에 도시가스가 우선 공급된 199세대를 포함해, 추가 318세대를 연결하는 배관망을 완성해 총 517세대에 도시가스가 보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향후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점차 확장해 중·소 주택단지에 배관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도 확대해 오라동 가구의 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이고, 서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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