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영철 교육장은 직접 작성한 손 글씨 엽서와 선물을 모든 직원들에게 손수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직원들도 서로를 응원하는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청탁금지법 등으로 달라진 공직사회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소통·공감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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