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12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며"할 일 많은 아라동·오등동에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택배비 인하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건립 △무료 동네버스 도입 △공공의료강화 △제주대병원 전문화 △다양한 놀이터 설치 △주차 및 교통문제 해결 △안전하고 걷기 좋은 아라동·오등동 등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오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