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 예비후보 "영평초 교통체증 해결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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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예비후보 "영평초 교통체증 해결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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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예비후보
강경흠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예비후보는 12일 "영평초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영평초 부근 유동차량이 많고 협소한 스쿨존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라동 부근에는 농지가 대지화 돼가고 있는 농로와 누더기처럼 돼버린 골목길로 인해 이동하는 차량과 등‧하교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등‧하굣길 걱정없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아라동 부근 교통체증을 해소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발표한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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