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12일 “연동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해 청년 주거복지 실현은 물론 젊은 연동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일정 비율을 청년참여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를 이용해 청년이 능동적으로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정책의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청년예산할당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열림 보금자리인 청소년 자유공간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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