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예비후보 "삼양·봉개동에 마을일자리지원센터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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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예비후보 "삼양·봉개동에 마을일자리지원센터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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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예비후보는 12일 "좋은 일자리 창출과 풀뿌리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양.봉개 지역 마을 일자리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1차 산업 활성화와 연계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공동체가 운영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들에게는 좋은 식재료를 제공하고, 농가와 마을에는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풀뿌리 순환경제를 실현해 나가가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밝힌 탐나는전 골목상권과 연계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면서 "삼양봉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삼화지구 등 상권활성화 축제 추진 등 제주형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풀뿌리 경제인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조례도 개정해 실질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것”이라면서 “일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워케이션센터 삼양봉개 지역 유치를 통해 지역과 융합되는 미래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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