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지난 10일과 17일 2일간 도내 초등교사 및 영어회화전문강사 24명을 대상으로 2022 현장맞춤 Q&A로 열어가는 영어과 기초학력향상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어과 기초학력의 이해를 시작으로 3·4학년과 5·6학년 지도교사로 나눠 영어과 기초학력향상 지도 사례를 나누며 현장의 고민과 해결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코로나로 기초학력 부진을 겪는 학생들의 지도에 활력이 돼, 학생들의 학습회복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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