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바다식목일 기념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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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바다식목일 기념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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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1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와 함께 제주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기념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바닷속 황폐화와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회 작품으로는 △2007년 12월 태안기름유출사건 관련 사진 △해양환경 오염 사진 공모전 당선 작품 △해양오염 방제작업 사진 등이다.

해양경찰의 활약상과 해양환경 피해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전해 제주 바다와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제주지역 내 여객터미널, 선착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사진 전시회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와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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