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 통해 공식 입장 밝힐 예정"
6.1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돌연 공식 활동을 중단했던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가 빠르면 11일 오후부터 선거운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허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재개와 관련한 공식적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허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현 선거 상황에 에 대해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11일 예정된 방송사 주최 TV토론회에도 참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한 후 공식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허 후보는 이날 <헤드라인제주>와의 통화에서도 "지금 제주도 선거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어렵다"면서 "때문에 현재 직면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든 가능성'이라는 것이 후보자의 거취문제까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후보교체 등 중대결심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하루만에 선거운동 재개로 가닥을 잡으면서, 이번 공식활동 중단 소동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 민주당이 도정을 차지하면 토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주는 다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됩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시대의 민주당이 아닙니다.
전체주의로 검수완박 법안을 무리하게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이 후퇴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로 제주도 다시 후퇴하면 안됩니다.
도민 여러분! 허향진 후보에게 무조건 힘을 실어줍시다!!
어차피 앞으로 5년은 윤석열이 대통령입니다. 중앙정부와 발맞춰 일할수 있는 도지사 후보는 허향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