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특산물 카페창업' 교육 운영
상태바
제주여성인력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특산물 카페창업' 교육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는 지역내 경력단절과 미취업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제주특산물활용 카페창업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산물 카페창업 교육은 지난 4월 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예비 카페창업자와 창업의지가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베이커리, 떡의 기본 제조법 등을 배우고 응용 가능한 메뉴를 개발했다.

센터는 실습중심의 교육을 통해 카페 디저트 메뉴의 제조기술을 강화하고 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취업정보 공유 및 취업연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경력단절예방사업과 새일여성인턴제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