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9일 복지센터 조합원쉼터에서 지역내 여성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웰빙 요가교실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웰빙 요가교실은 여성농업인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문화 여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요가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전문강사(오원순)를 초청해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