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희.고성무.박종관.박경환 특별공로상...이수배 독지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선)는 남광초등학교 김경순 교사, 김녕중학교 김연희 교감, 남녕고등학교 서영삼 교사, 제주한라대학교 이영아 교수가 2022 탐라스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교총은 제주교육 및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부터 탐라스승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교총은 교직에 봉직하면서 정직과 성실의 일관된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보이는 교사에게 특별공로상을, 미래를 개척하고 사회발전과 국가발전을 좌우한다는 신념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온 분에게는 독지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특별공로상은 곽금초등학교 정원희 교감, 제주서중학교 고성무 교장,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박종관 교장, 서귀포온성학교 박경환 교감이 수상했다. 독지가상은 제주교총교원옹호위원회 이수배 위원장이 받았으며, 이들에게도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2022 탐라스승상 및 제주교총 특별공로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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