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12일 무료변리 상담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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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12일 무료변리 상담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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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2일 제주벤처마루에서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5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변리 상담은 매월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들이 참여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달 무료변리상담은 박정원 변리사를 초청해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벤처마루 건물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까지 무료변리 상담 총 17건을 지원했으며,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특허 6건 △상표 9건 △디자인 2건 등으로 상표 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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