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현정화 예비후보는 9일 "서귀포보건소를 서귀포 신시가지로 이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현재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보건소는 주택가 한 가운데 위치해 접근성과 주차에 문제가 많다"며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역 공중보건 혜택의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서귀포 신시가지로의 서귀포보건소 이전은 서귀포 동.서 지역 모든 주민들이 편안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신시가지에 위치한 제2청사에 서귀포보건소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서귀포보건소 이전을 통해 우리 지역이 서귀포 전체의 공중보건 혜택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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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공약은.없네요.
혁신도시 공터(클러스터)에 초등학교 중학교등 설립하면 주거환경에 많은 개선이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