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정”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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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정”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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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성한, 현홍민)는 지난 5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착한가정 홍보관을 운영해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 사업을 홍보하고 착한가정 모집활동을 추진했다.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는 재원 마련을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착한가정 100가정, 착한가게 200개소, 착한개인 300명을 모집하는 남원읍 특수사업으로 개인기부, 착한가게 모집은 지난 2016년부터 해왔으며, 착한가정은 올해 1월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12건이 신청 접수되었으며, 현재 남원읍 관내에는 착한가정 46가정, 착한가게 148개소, 개인기부 230명이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홍민위원장은 “착한가정 홍보관은 아동들에게 기부의 기쁨을 알리고 착한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는데 많은 가정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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