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역대 원장들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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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역대 원장들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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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방향'을 주제로 역대 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은진 원장이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각 부장들이 부서별 역점 사업을 설명한 후, 질의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올해 서귀포학생 문화원 5대 운영 중점인 △인공지능시대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 △미래의 예술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 △나눔과 회복의 평생교육 △쉼과 회복이 있는 공간 개방 등이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역대원장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고견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귀포학생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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