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어린이날 행사 등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의 미래이자 꿈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돌봄의 손길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어린이들의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한 아이라도 차별받지 않은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만든 아동보호 운동의 선구자이신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